[데일리시큐TV] 로그프레소 구동언 상무 “로그4j 취약점 위협, 여전히 현재진행형”

제10회 CPS 보안워크숍이 지난 5월 26일~27일 제주 메종글레드호텔에서 온오프라인 병행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오프라인 250여 명, 온라인 200여 명 등이 참석해 지난해에 비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로그프레소 구동언 상무를 만나 로그4j 취약점 위협과 로그프레소에서 공개해 전세계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스캐너에 대해 상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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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프레소, 보안운영 플랫폼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4.0' 출시

보안운영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보안운영 플랫폼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4.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4.0'은 사이버 보안을 필두로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로그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머신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사이버 보안을 비롯해 관제, 클릭 스트림 분석, 클라우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4.0 버전의 가장 큰 변화는 앱스토어 체계 도입이다. 로그프레소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내려받아 보안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로그, 클라우드 서비스, SaaS 로그 등을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들은 별도 코딩 없이도 로그프레소 앱을 만들 수 있다.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로그에 대한 수집·저장·분석·시각화 기능을 자유롭게 앱으로 만들어 스토어에 업로드할 수 있다. 양봉열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4.0에 최신 빅데이터 고속 처리 기술 특허가 적용돼 단일 장비에서 270만 EPS 이상의 실시간 수집과 인덱싱이 가능하다”며 “올 하반기 내 1000만 EPS 이상의 실시간 수집·인덱싱이 가능한 클러스터링 엔진,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이용한 페타바이트 단위 데이터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한 4.1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그프레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사용자가 직접 만든 앱을 업로드하고 배포할 수 있는 앱스토어 '로그프레소 스토어'를 함께 오픈했다. 로그프레소 마에스트로(SOAR), 소나(SIEM), 엔터프라이즈, 스탠다드(통합로그) 등 전 제품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앱을 해당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로그프레소 스토어는 파이어아이, 안랩, 태니엄, AbuseIPDB, 포티게이트, 엑스게이트, 지니안 NAC, AWS, 마이크로소프트 365,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슬랙 등 국내외 유수 벤더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앱을 제공한다. 20개 이상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으며 200개 이상의 앱 확장 기능까지 있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상무는 “6년 만에 선보이는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4.0은 지속적 기능 확장성, 사용 편의성 개선,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로그프레소 스토어 앱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20530000051](https://www.etnews.com/20220530000051)

2022-05-30

로그프레소-에스투더블유, 보안 인텔리전스 사업 분야 맞손

보안운영(SecOps)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에스투더블유와 보안 인텔리전스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양사 간 협력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이 로그프레소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 에스투더블유의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와 계정 유출 탐지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게 됐다. 로그프레소는 소나(SIEM)와 마에스트로(SOAR) 솔루션에 퀘이사(Quaxar) CTI를 결합해 지속적 표적 공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공격 표면 관리, 브랜드 보호 서비스, 계정 유출 탐지 서비스 등도 결합해 기업 IT 인프라와 브랜드 평판까지 보호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양사는 혁신 기술을 활용해 사이버 보안 위협을 해결하고자 하는 공통의 DNA를 가지고 있다”며 “로그프레소의 SecOps 플랫폼에 에스투더블유의 인텔리전스를 더해 고도화하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덕 에스투더블유 대표는 “조직의 보안을 책임지는 관리자 관점에서는 내부에서 감지된 정보와 외부에서 탐지된 정보를 결합해 통합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대내외 인텔리전스가 결합된 보안운영 플랫폼을 활용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외부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20603000095](https://www.etnews.com/20220603000095)

2022-06-03